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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도 에딘손 카바니도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초반부터 강하게 몰아 붙였다. 전반 11분 네이마르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음바페와 카바니가 3골씩 몰아쳤다. 막을 수 없었다. PSG가 9대0으로 크게 이겼다. 이는 PSG 구단 새 역사이기도 하다. 구단 홈페이지는 '홈 최다 득점 차 승리를 거뒀다'고 밝혔다. 종전 기록은 2018년 1월 디종전에서 기록한 8대0이다. 다만, 구단 최다 점수 차는 1994년 코테 쇼드와의 경기 10대0 승리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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