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럼 카마라, 훈련장에서 체포 'BBC' 보도

기사입력 2019-01-24 06:23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사고뭉치' 아부바카르 카마라(풀럼)가 또 다시 사고를 쳤다. 이번에는 싸움을 벌이다 경찰에 체포됐다.

BBC는 '21일 풀럼의 훈련장인 못스퍼 파크에서 20대 남성이 체포됐다. 그는 풀럼의 공격수 아부바카르 카마라이다'고 23일 보도했다.

카마라가 사고를 친 것은 이번만이 아니다. 불과 일주일 전인 15일 더 선은 '카마라가 미트로비치와 요가 수업을 받던 도중 몸싸움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당시 카마라는 요가 강사에게 무례한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12월 30일 허더스필드와의 경기 도중에는 페널티킥을 자기가 차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전담 키커는 미트로비치였다. 카마라는 실축했다. 경기 후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은 "그를 죽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현재 런던 경찰은 카마라의 신원을 밝히고 있지 않다.


봄방학 신나는 초등생 스키캠프 열린다!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