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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 다리오를 영입했다.
27세의 다리오는 브라질, 포르투갈, 아제르바이잔 등에서 활약한 공격수다. 지난 시즌 아제르바이잔 1부리그에서 17경기 3득점을 기록했다. 2017년에는 성남에서 짧게 활약하며 한국 무대를 경험하기도 했다.
다리오는 "대구에 입단하게 되어 기쁘다. 대구가 나를 원한만큼,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그라운드에서 증명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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