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의 합류는 페라리(명품차)에 기름(연료) 넣은 것과 같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5일 '손흥민의 토트넘 복귀는 페라리에 기름을 쏟아 붓는 것과 같다. 손흥민이 없다면 토트넘은 연료가 떨어지는 것처럼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유가 있다. 토트넘은 현재 부상병동이다. 해리 케인 등 주축 선수 일부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설상가상으로 손흥민도 2019년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잠시 팀을 비운 바 있다. 하지만 손흥민은 복귀 뒤 두 경기 연속 골을 넣으며 팀을 이끌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봄방학 신나는 초등생 스키캠프 열린다!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