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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븐코티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유가 또 다시 승리했다. 맨유는 9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크레이븐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4위로 뛰어올랐다.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 대행 부임 후 맨유는 11경기 무패(10승 1무)행진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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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를 20여분. 맨유 관계자들이 하나둘씩 나왔다. 선수단 짐을 버스에 실었다. 그리고 선수들이 등장했다. 마커스 래시포드가 가장 먼저 나왔다. 래시포드는 팬들의 사인 요청에 하나하나 응했다. 이어 제시 린가드가 등장했다. 린가드 역시 팬들의 사인 요청을 외면하지 않았다. 필 존스, 에릭 바이 등 선수들 모두 사인을 해주고 버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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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도 인기 절정이었다. 마이크 펠란, 마이클 캐릭이 나오자 팬들 모두 이름을 부르고, 응원가도 불렀다.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 대행에게도 응원가를 불러주었다. 솔샤르 감독도 웃으면서 사인을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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