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만 뛰었던 아론 램지(아스날)가 이탈리아 세리에A로 무대를 옮긴다. 행선지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있는 유벤투스다.
램지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유벤투스와 계약한 사실을 알리며 "나는 남은 기간 아스날에 100% 헌신할 것이다.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 전, 시즌 마무리를 잘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밝혔다. 2007년 카디프시티에서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한 램지는 아스날의 주축 멤버로 꾸준히 활약해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봄방학 신나는 초등생 스키캠프 열린다!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