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상주, 홈 개막전에서 강원에 2대0 쾌승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9-03-02 18:13


2019 K리그 개막 미디어데이가 26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렸다. K리그 1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상주 김민우가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K리그 1 미디어데이에는 전북 조세 모라이스 감독과 문선민 송범근, 경남 김종부 감독과 조던머치 이승엽, 울산 김도훈 감독과 김보경 박정인, 포항 최순호 감독과 이진현 하승운, 제주 조성환 감독과 박진포 이규혁, 수원 이임생 감독과 염기훈 전세진, 대구 안드레 감독과 한희훈 정승원, 강원 김병수 감독과 오범석 이재익, 인천 욘 안데르센 감독과 남준재 콩푸엉, 상주 김태완 감독과 김민우 박용지, 서울 최용수 감독과 고요한 조영욱, 성남 남기일 감독과 서보민 김동현이 참석했다. 홍은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9.02.26/

상주 상무가 개막전에서 시원한 승리를 거뒀다.

상무는 2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홈 개막전 강원FC전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상주는 후반 9분 윤빛가람이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켰고, 후반 29분 박용지가 헤딩 쐐기골을 터뜨렸다.

상주는 후반 9분 윤빛가람이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강하게 때렸고, 상대 수비수 몸을 맞고 굴절된 공이 골문을 통과해 첫 득점을 얻어다. 이어 후반 29분 박용지가 송시우의 크로스를 헤딩골로 연결해 승리를 확정지었따.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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