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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무가 개막전에서 시원한 승리를 거뒀다.
상주는 후반 9분 윤빛가람이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켰고, 후반 29분 박용지가 헤딩 쐐기골을 터뜨렸다.
상주는 후반 9분 윤빛가람이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강하게 때렸고, 상대 수비수 몸을 맞고 굴절된 공이 골문을 통과해 첫 득점을 얻어다. 이어 후반 29분 박용지가 송시우의 크로스를 헤딩골로 연결해 승리를 확정지었따.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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