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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상강, 작년에 이기지 못한 것을 설욕하고 싶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상하이 상강전 각오
▶김도훈 감독 : 상대팀이 잘하는 것을 알고 있다. 작년에 이기지 못한 것을 설욕하고 싶다.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시드니-강원 원정이 이어졌는데 선수들의 몸 상태는 어떤지. 시드니전 무승부로 인한 부담감이 있나?
▶김도훈 감독 : 무승부를 했다고 부담이 있지는 않다. 선수들의 컨디션은 긍정적이다. 홈에서 경기를 치르는 만큼 상하이 상강 잘 준비해서 득점을 통한 공격수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울산은 브라질 선수 3명(헐크, 오스카, 엘케송)을 지난 시즌에 버거워했다. 시즌 초반이라 몸이 괜찮은 것 같은데 선수들을 어떻게 막을지.
▶김도훈 감독 : 방어만 잘 된다면 우리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고, 경기 중 일어날 수 있는 기회를 잘 살리면 공격도 잘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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