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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같은 '언성 히어로'로 통하는 맨유 미드필더 에레라(30)가 프랑스 자이언트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할 것 같다.
에레라는 현재 솔샤르 임기 감독 체제에서 매우 견고하다. 주전급 선수로 평가받으면서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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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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