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풀타임'첼시, PSG누르고 여자챔스 4강 진출

기사입력 2019-03-28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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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지소연이 뛰고 있는 첼시 위민이 유럽 여자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랐다.

첼시는 27일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 페미니와의 8강 2차전에서 1대2로 졌다. 후반 2분 디아니에게 첫 골을 내줬다. 후반 11분에는 버거 골키퍼가 자책골을 허용했다. 첼시는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만회골을 넣었다.

첼시는 1차전 홈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한 바 있다. 1,2차전 합계 3대2로 승리하며 4강에 올랐다.

이 경기에서 지소연은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첼시는 4강에서 올림피크 리옹과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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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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