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아르헨티나 공격수 이과인, 국가대표 은퇴 선언

기사입력 2019-03-29 06:15


사진출처=첼시 홈페이지

아르헨티나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첼시)이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이과인의 소속팀 첼시, 그리고 많은 언론들이 29일 이과인의 국가대표 은퇴 소식을 알렸다. 첼시 구단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이과인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은퇴 소식을 전했다.

이과인은 아르헨티나 출신의 세계적 공격수로, 이번 시즌 유벤투스에서 뛰다 첼시로 임대 이적했다.

2009년 대표팀에 데뷔한 이과인은 대표팀 주공격수로 활약하며 75경기에서 31골을 터뜨렸다. 이과인은 "국가대표팀에서 나의 시간은 끝났다. 이제 내가 대표팀에 합류할지 아닌지에 대해 궁금해하지 않아도 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