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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록이 제주유나이티드에 첫 승리를 선물할까.
문제는 공격력. 3경기 1골에 그치고 있다. 제주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팀에 새롭게 합류한 윤일록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일본 J리그 요코하마 마리노스에서 임대 이적한 윤일록은 리그 개막 직전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지난 21일 열린 안산 그리너스와의 R리그 경기에 출전해 결승골을 터뜨리며 복귀 준비를 마쳤다.
2017 시즌 FC서울 소속으로 도움 2위를 기록했고, 통산 31골을 기록중인 윤일록이 공격을 풀어준다면 제주도 희망을 걸어볼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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