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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필드(영국 리버풀)=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분명 최고의 찬스였다. 살렸다면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그러나 찬스는 허무하게 날아갔다. 그래도 얼굴 찌푸리지 않았다. 손흥민(토트넘)은 그렇게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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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경기 후 손흥민에게 물었다. 손흥민은 "사람이라면 실수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시소코도 잘하려고 했다 우리를 지게 하려고 한 건 아니었다. 시소코는 이번 시즌 정말 잘해줬다. 누구나 실수는 하기 때문에, 다가가서 일어나라고 이야기를 해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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