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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앙 음바페가 2억8000만 유로?'
'브라질의 레전드' 히바우두가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일(한국시각) '히바우드는 이적 시장 가격이 너무 부풀려졌다. 선수에게 2억8000만 유로를 지불하는 것은 너무 많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히바우두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네이마르(PSG)도 그 정도는 아니다. 최고의 선수를 영입하고 싶다면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음바페에게 지불하는 것은 전혀 현실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최고 이적료 기록은 네이마르가 가지고 있다. 그는 지난 2017년 FC바르셀로나를 떠나 PSG로 옮길 때 이적료 2억 2200만 유로를 남겼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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