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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풋볼리그(EFL)는 '단호박'이다. 세계 축구계 흐름 중 하나인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을 도입할 생각이 없다. 프리미어리그 승격 티켓을 놓고 싸우는 영국 2부리그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도.
한편, 잉글랜드 최상위 리그인 프리미어리그는 다음시즌부터 VAR이 시행될 예정이다. 이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독일 분데스리가 등에서 VAR이 활용되고 있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지난 2월 16강전부터 그 모습을 드러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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