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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는 왜 퇴장을 당했을까. 잔인한 태클? 팔꿈치? 아니다. 그의 입이 문제였다.'
AS는 주심이 경기 후 제출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주심은 이렇게 기록했다. "전반 28분, 디에고 다 실바 코스타가 아래 이유로 퇴장됐다. 그는 내게 다가와 큰 소리로 'me cago en tu puta madre! me cago en tu puta madre!'라고 말했다." 심판의 어머니를 모욕하는 심각한 욕설이었다.
심판과 심판 어머니를 모욕한 욕설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코스타는 추가 징계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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