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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코스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퇴장 논란이 퍼지고 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코스타가 경기 시작 28분 만에 퇴장을 당한 것. 당시 코스타는 파울을 범하는 과정에서 크게 화를 냈고, 급기야 주심과 언쟁을 펼쳤다. 주심은 코스타의 말을 듣고 퇴장을 선언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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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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