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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는 비슷하다. 골을 많이 넣는다."
에메리 감독은 발렌시아, 세비아(이상 스페인),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 등 유럽 빅리그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 그는 지난 시즌까지 PSG에서 에딘손 카바니, 킬리안 음바페와 호흡을 맞췄다. 올 시즌에는 아스널에서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등을 지도하고 있다.
에메리 감독은 "나는 여러 팀을 거쳤다. 한 명, 두 명, 때로는 세 명의 스트라이커로 경기를 치른다"며 "팀에 최고의 선수를 두고 싶다. 아스널에서 함께 생활하는 오바메양, 라카제트에게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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