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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현장훈련]손흥민, 완야마와 장난! 토트넘 훈훈 훈련

이건 기자

기사입력 2019-04-08 20:00






[토트넘트레이닝센터(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맨시티전을 앞두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훈련을 소화했다. 빅터 완야마가 손흥민에게 장난을 치는 모습도 보였다.

토트넘은 맨시티와의 2018~2019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을 하루 앞두고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을 미디어에 공개했다. 손흥민은 이 날 역시 훈련에 참가했다. 화기애애했다. 손흥민을 비롯한 선수들은 몸을 풀며 다음날의 경기를 준비했다.

그리고 7대2로 나뉘어 볼뺏기 훈련을 했다. 손흥민은 훈련을 하다가 완야마와 눈이 마주쳤다. 완야마는 웃으면서 손흥민을 끌어안았다. 그리고는 바로 뺨을 툭 치는 모습도 보였다. 손흥민도 웃었다. 친한 장난이었다.

토트넘은 거함 맨시티에 도전한다. 맨시티는 올 시즌 4관왕(쿼드러플)을 노린다. 토트넘으로서는 새 경기장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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