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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위대함을 존경한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6일 '마타는 특별한 선수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마타는 "이기고 싶다. 그 욕구 때문에 내가 (경기를) 즐기지는 못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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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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