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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손흥민이 6명의 올해의 선수 후보에 없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최근 발표된 PFA 올해의 선수 후보는 6명으로 아궤로 스털링 베르나르도 실바(이상 맨시티) 반 다이크 마네(이상 리버풀) 그리고 아자르(첼시)였다.
매튜 업슨은 손흥민이 올해의 선수 후보에 들 자격이 충분히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BBC 프로그램에 출연해 "나라면 분명히 손흥민을 뽑았다. 나는 손흥민이 이번 시즌 굉장히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재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라 아약스와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또 토트넘은 EPL 3위 자리를 놓고 첼시 아스널 맨유와 치열한 경쟁 중이다.
손흥민은 부상 중인 해리 케인을 대신해 공격진을 이끌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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