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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퍼드브릿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난타전이 펼쳐졌다. 전반 45분동안 4골이 터졌다. 첼시와 번리가 2대2로 전반을 마쳤다.
5분 뒤 첼시가 반격에 나섰다. 왼쪽에서 아자르가 개인기로 흔들었다. 그리고 패스, 캉테가 그대로 슈팅을 때렸다. 동점골이었다.
그렇게 양 팀은 화끈한 화력쇼를 펼쳤다. 이제 후반 45분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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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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