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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베르통언의 아찔한 뇌진탕 후 토트넘 의무 스태프의 조치를 놓고 영국 현지에서 비판 여론이 흘러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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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더미러는 베르통언 사건은 최근 연구 및 토론이 활발해지고 있는 축구에서의 '뇌진탕 프로토콜'에 대한 문제의식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사례라고 썼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얀 베르통언의 뇌진탕 부상 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토트넘은 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텀홋스퍼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아약스(네덜란드)에게 0대1로 패했다. 전반 15분 22세 미드필더 반 데 베이크에게 선제골을 내준 후 만회하지 못했다. 요렌테, 델레알리, 완야마가 분전했지만 손흥민, 해리 케인의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 '수비의 핵' 베르통언까지 안면부상으로 전반 교체되며 어려움을 겪었다. 아약스 원정에서 2대1 이상으로 이겨야 하는 부담을 떠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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