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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최고 평점을 받았다.
익스프레스는 '메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3경기 중 34골을 넣었다'고 평가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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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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