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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다메트로폴리타노(스페인 마드리드)=이 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왜 주심은 VAR(비디오판독) 스크린을 보지 않았을까. 대답은 명확했다. "볼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주심은 VAR 스크린을 보지 않았다. 주심은 VAR 룸의 심판과 무선으로 교신을 했다. 이 경우 상황이 애매해 논란이 예상된다고 판단되는 장면에서만 주심이 VAR 스크린이 있는 쪽으로 달려가 확인하는 '온필드 리뷰'를 실시한다. 주심의 판단이 분명하다고 생각될 경우 온필드 리뷰를 하지 않는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주심의 PK 판단은 올바른 결정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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