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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다메트로폴리타노(스페인 마드리드)=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버풀이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을 1대0으로 마쳤다.
토트넘은 공세로 나설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 중앙으로 볼이 투입되지 않았다. 오히려 전반 16분 알렉산더 아놀드에게 기습적인 중거리슈팅을 내주기도 했다.
손흥민이 전반 19분 날카로운 찬스를 잡았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에 알렉산더 아놀드에게 볼을 내주고 말았다.
토튼머은 전반 막판 에릭센이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다. 그러나 골로 연결하지는 못했다.
결국 전반은 리버풀의 1-0리드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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