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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무난한 조편성이다."
이번 조추첨에는 총 40개국이 참가, 5개팀씩 8개조로 나눴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 FIFA 랭킹(6월)에 따라 34개국을 추렸고, 6개국은 플레이오프를 통해 뽑았다. 2차 예선서 팀당 8경기씩 해서 조 1위 8개국과 각조 2위 중 상위 성적 4개국, 총 12개국이 아시아 최종예선과 2023년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한다.
한국 A대표팀 사령탑 벤투 감독도 이번 조추첨에 참석했다. 2018년 8월말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던 그는 올초 UAE 아시안컵에서 8강에 그쳤다. 8강전서 카타르에 0대1로 져 우승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이제 벤투 감독에게 카타르월드컵 본선 진출은 지상 과제이자 두번째 시험대다. 4년 전 슈틸리케 감독(독일 출신)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서 8전 전승으로 첫 관문을 통과했지만 최종예선서 부진해 중도에 경질됐다. '구원투수' 신태용 감독이 중도에 지휘봉을 잡아 본선까지 마무리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조편성
A조=중국, 시리아, 필리핀, 몰디브, 괌
B조=호주, 요르단, 대만, 쿠웨이트, 네팔
C조=이란, 이라크, 바레인, 홍콩, 캄보디아
D조=사우디, 우즈베키스탄, 팔레스타인, 예멘, 싱가포르
E조=카타르, 오만, 인도,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시
F조=일본,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미얀마, 몽고
G조=UAE,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H조=한국, 레바논, 북한, 투르크메니스탄, 스리랑카
매우 좋은 조
레바논 이라크 시리아 우즈벡 등보다 나쁠리 없고, 조광래 시절에 안좋은 적도 있었지만, 그렇게 비교하면 돼
북한 들어왔는데 바레인 보다는 북한이 낫다, 아무리 평양을 가도, 남북한의 오묘한 부분도 있지만, 객관적인 액면 전력에 있을때, 중동 원정 어려워
투르크메니스탄도 쿠웨이트보다 나브지 않아
스리랑카,
조가 다르게 될 수 있지만, 잘 걸렸다. 다른 팀으로 치환해보면 답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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