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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베네수엘라 국가대표 공격수 살로몬 론돈(30)이 EPL을 떠나 중국 슈퍼리그로 이적했다. 뉴캐슬에서 호흡이 잘 맞았던 스페인 출신 라파 베니테스 감독의 부름을 받고 론돈이 다롄 이팡과 계약했다.
다롄 이팡 구단은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론돈과 계약 사실을 발표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다롄 구단은 '론돈의 가세로 팀 전력이 강해질 것을 기대된다. 가능한 빨리 팀에 녹아들기를 희망하며 팀이 훌륭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도와야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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