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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영어 공부' 비결을 밝혔다.
그는 "시트콤 '프렌즈'는 이해하기 쉽기 때문에 보고 있다. 독일인이 영어를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것은 '프렌즈'를 보는 것이다. 쉬운 대화로 이뤄져 있기에 모든 것을 따라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특히 조이 트리비아니의 발음을 주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롭 감독은 "내 인생에서 쉬운 일은 아니었다"며 "다음에는 영화를 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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