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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공격 진영만 보강하던 아스널이 드디어 수비수도 영입한다.
22세의 젊은 유망주인 티어니는 이미 셀틱에서 4번의 리그 우승, 2번의 스코틀랜드컵 우승, 2번의 리그 컵 우승을 차지하며 경험을 쌓았다.
닐 레논 셀틱 감독은 "티어니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훌륭한 선수다. 행운을 빈다"고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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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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