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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5500만파운드(약 805억원)의 값을 했다. 탕귀 은돔벨레(토트넘)이 팀을 살려냈다.
답답한 경기였다. 토트넘이 고전하는 분위기로 나갔다. 그런 상황에서 은돔벨레가 빛났다. 후반 28분이었다. 토트넘은 코너킥 이후 계속 공세를 펼쳤다. 애스턴 빌라 히튼 골키퍼가 선방을 거듭해다. 볼이 뒤로 흘렀다. 이를 은돔벨레가 잡았다. 그대로 중거리슈팅을 때렸다. 볼은 골문 안쪽으로 빨려들어갔다. 동점골이었다.
이 골은 역전승의 발판이 됐다. 토트넘은 후반 40분과 44분 케인이 연골골을 넣으며 3대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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