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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손흥민의 토트넘 동료였던 '사자왕' 페르난도 요렌테(34)가 새 둥지를 찾을 것 같다. 현재 FA(자유계약선수) 신분인 그는 새 팀을 찾아왔다.
스포르트에 따르면 요렌테는 나폴리에서도 백업 공격수 역할을 맡을 것 같다. 안첼로티 감독의 나폴리는 메르텐스와 밀리크가 주전 공격수 역할을 하고 있다. 나폴리는 간결한 패스 위주의 빌드업 축구를 구사한다. 요렌테가 가세할 경우 공중볼을 이용한 선굵은 축구를 옵션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요렌테는 빌바오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후 유벤투스, 세비야, 스완지시티를 거쳐 토트넘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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