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첼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전운이 감도는 가운데, 첼시 핵심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28)가 또 하나의 귀여운 '짤'을 탄생시켰다.
10일 첼시 공식 트위터를 보면, 캉테는 두 손을 양 볼에 갖다 댄 채 인상을 잔뜩 찌푸리고 있다. 흔히 훈련 중 선수들끼리 진행하는 '딱밤 내기'를 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패한 캉테가 이마에 혹이 나기 1초 전 사진이다.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26)가 그의 앞에 서서 손가락을 '장전'하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캉테의정의를위하여' '#뤼디거아웃'과 같은 해시태그를 달았다. "너무 귀엽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었고, 두 선수가 모두 맨유전에 출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하지만, 팬들의 바람과 달리 두 핵심선수는 12일 새벽 0시30분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릴 맨유전 출전이 불투명하다. 캉테와 뤼디거 모두 무릎 부상에서 회복 중이다. 영국 정론지 '가디언'은 캉테를 출전 가능성이 낮은 선수로 분류했고, 이제 막 팀 훈련에 합류한 뤼디거는 출전하지 않으리라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