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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이 '어게인 2004년'을 꿈꾼다.
라이벌 팀의 격돌. 램파드 감독은 2004년을 떠올렸다. 당시 지휘봉을 잡았던 무리뉴 감독은 개막전에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이끌던 맨유를 1대0으로 제압했다. 무리뉴 감독의 EPL 데뷔승이었다.
램파드 감독은 "당시 좋은 출발을 했다. 첫 경기 뒤 그런 추진력을 갖는 것은 좋다. 우리는 올드 트래포드라는 힘든 곳으로 가고 있다. 하지만 결과를 얻는다면, 무리뉴 시절처럼 확실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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