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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밀란에 새 둥지를 튼 로멜로 루카쿠가 첫 실전에서 네 골을 몰아쳤다.
현지 언론은 훨씬 약한 상대와 싸웠지만, 루카쿠가 첫 프리시즌 경기에서 새 유니폼을 입고 네 골을 넣은 것은 세리에A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자신감을 얻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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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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