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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경기 침체로 실의에 빠진 동구 구민들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울산 동구는 현대중공업 등 조선업의 중심지다. 세계 1등 조선업이 큰 돈을 벌 때는 동구 구민들의 호주머니 사정도 좋았다. 하지만 조선업 불황으로 동구 지역 경기는 내리막이다.
또 울산 동구는 축구 도시다. 매일 아침을 조기 축구 선수들의 함성으로 시작한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않는다. 축구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미포축구장, 울산과학대 축구장 등 천연잔디와 야간 조명이 갖춰진 곳이 많다. 또 K리그 명문 울산 현대 클럽하우스가 있고, 울산 유스 현대고도 동구에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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