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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벤제마가 가장 높은 평점 8.9점(후스코어드닷컴)에 MOM(맨 오브 더 매치)에 뽑혔다. 가레스 베일도 1도움을 기록하며 평점 7.8점을 받았다. 결승골 주인공 토니 크로스가 8.2점, 카세미루는 8.1점을 받았다. 퇴장 당한 모드리치는 5.7점으로 낮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11분 모드리치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전광석화 처럼 빠르고 정확한 공격으로 최강의 면모를 보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개막전을 앞두고 새로 영입한 에당 아자르가 부상으로 당해 적신호가 울렸다.
홈팀 셀타 비고는 경기 종료 직전 조커 이케르 로사다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셀타 비고의 간판 스타 아스파스는 침묵했다. 아스파스는 평점 6.2점을 받는데 그쳤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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