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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오보스타드보르도(프랑스)=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의조가 지롱댕 보르도의 첫 홈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63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보르도는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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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전반 22분 몽펠리에의 선제골이 나왔다. 2선에서 볼을 주고받았다. 그리고는 측면으로 볼이 흘렀다. 이를 가에탕 라보르드가 크로스했다. 들로르가 시저스킥으로 연결, 골을 만들어냈다.
보르도는 경기를 제대로 풀어가지 못했다. 중원에서부터 꽉 막혔다. 결국 전반 남은 시간은 답답했다. 전반 43분 멕세의 날카로운 슈팅 정도만이 위협적인 장면이었다.
보르도는 열심히 몽펠리에를 몰아쳤다. 몽펠리에는 선수비 후역습으로 나서며 이를 막아냈다. 보르도는 후반 18분 다시 한 번 변화를 줬다. 황의조를 빼고 벤라후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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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는 기세를 올렸다. 응원 분위기도 대단했다. 계속 공세를 펼쳐나갔다. 후반 31분 드 프레빌레가 날카로운 프리킥을 때렸다. 몽펠리에 골키퍼가 간신히 쳐냈다.
몽펠리에는 후반 36분 돌리를 넣었다. 역습에 비중을 두려고 했다. 그러나 몽펠리에는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결국 양 팀은 거기까지였다. 더 이상 득점하지 못했다. 후반 44분 몽펠리에는 카마라가 골을 넣었지만 VAR에서 노골로 판정했다.
양 팀은 승점 1점씩 나눠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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