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분위기는 좋다. 맨유는 첼시와의 개막전에서 4대0 완승을 거뒀다. 눈에 띄는 것은 선발 11명의 평균 나이. 축구통계업체인 옵타에 따르면 EPL 개막전에 나선 20개 팀 가운데 맨유의 선발 평균 연령이 가장 낮았다. 이들은 24세 227일.
맥토미니 역시 이날 선발로 경기에 나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그는 영국 언론 BB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우승을 경험한 선수가 많지만, 젊은 선수들도 있다. 다들 자신의 자리를 위해 경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