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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최근 무서운 득점력을 과시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 외국인 선수 타가트(26)가 2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편, 타가트는 26라운드 베스트 11으로도 뽑혔다. 타가트 외에 박용지(상주)와 문상윤(성남)이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 자리는 로페즈와 문선민(이상 전북), 세징야(대구) 김종우(수원)이 채웠다. 수비수로는 김우석과 정태욱(이상 대구), 이 용(전북)이 선정됐고 골키퍼로는 윤보상(상주)이 뽑혔다.
이어 K리그2(2부리그) 24라운드의 MVP는 부천 FC의 말론이 차지했다. 말론은 지난 19일 대전 시티즌전에서 2골을 성공해 팀의 2대1 역전승을 이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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