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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하며 화제를 모은 일본 축구 신성 구보가 마요르카에서 데뷔할 것으로 보인다.
구보는 2016년 J리그에 15세5개월1일이라는 최연소 나이로 데뷔했으며, 15세10개월 최연소 득점 기록을 갖고 있다. 이후 도쿄 소속으로 꾸준한 활약을 펼치다 올해 코파아메리카 일본 국가대표팀에도 선발됐다.
마요르카는 지난 시즌 2부리그에서 승격한 팀으로, 올시즌 개막전에서 에이바르를 2대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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