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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올레 군나 솔샤르 맨유 감독이 몸이 달았다.
해법은 결국 영입이다. 2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솔샤르 감독이 마리오 만주키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 여름에도 만주키치 영입을 시도한 바 있다. 꽤 근접했지만 막판 주급 문제로 결렬됐다.
솔샤르 감독은 1월이적시장에서 만주키치 영입을 통해 일단 급한 불을 끄고 싶어 한다. 만주키치가 유벤투스에서 입지가 줄어들고 있는만큼 적절한 이적료만 제시된다면 충분히 영입이 가능해보인다. 장신에 득점력이 검증된 만주키치는 분명 매력적인 카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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