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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3~4일 이틀에 걸쳐 치러지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한국인 트리오가 나란히 출격을 준비한다.
'대장'격인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은 2일 새벽 4시(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독일 '1강' 바이에른 뮌헨과 2019~2020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B조 2차전을 치른다. 황희찬(잘츠부르크)은 하루 뒤인 3일 새벽 4시 안필드에서 '디펜딩챔피언' 리버풀을 상대하고, 막내 이강인(발렌시아)은 같은 시각 홈에서 아약스를 만난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1일 공식 홈페이지 프리뷰에서 손흥민과 황희찬이 선발 출전하고, 감독 교체 이후 소속팀에서 출전시간을 늘려가고 있는 이강인의 경우 벤치에서 출발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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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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