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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골로 캉테(첼시)를 향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적 시장의 '큰 손' 레알 마드리드는 중원 조합을 완성하기 위해 캉테를 노린다. 특히 루카 모드리치 등 주축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에 대체자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 마우리시오 사리 유벤투스 감독은 콕 집어 캉테를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현지 언론을 통해 '사리 감독이 유벤투스 회장에게 최고의 중원 조합을 위해 캉테 영입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둘은 과거 첼시에서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한편, 캉테는 6일 사우스햄턴과의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대결에 출격 대기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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