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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아니라고 부인해도, 자꾸만 '썰'이 흘러나온다. 이번 시즌 위기에 빠진 토트넘 홋스퍼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 대한 경질설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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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포체티노 감독과 구단 수뇌부 사이의 불화설도 흘러나오는 등 감독으로서의 권위가 크게 흔들리는 상황이다. 급기야 포체티노의 후임으로 무리뉴 전 감독의 이름까지 구체적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프랑스 '사커링크'는 최근 "토트넘 구단이 무리뉴와 이미 접촉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포체티노가 선수들과의 저녁 식사 약속을 굳이 밝힌 것도 이렇게 좁아지는 자신의 위치에 대해 위기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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