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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백승호(다름슈타트) 전 소속팀 지로나가 이른 시점에 감독을 교체했다.
운수에 감독은 라리가 승격을 목표로 시즌에 돌입했지만, 초반 11경기에서 6패를 당하며 지로나 수뇌부의 신뢰를 잃은 것으로 보인다. 운수에 감독은 그 이전에 바르셀로나 수석코치, 셀타비고 감독을 거쳤다.
지로나는 지난 27일 알코르콘전을 대행 체제로 치렀다. 운수에 감독 경질 일주일 뒤인 28일 조셉 루이스 마르티 감독을 선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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