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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월드컵 심판을 지낸 잉글랜드 출신 유명 '그라운드 포청천' 마크 클라텐버그가 이번 손흥민의 백태클 퇴장건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클라텐버그는 오리에를 왜 퇴장시키지 않았는지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애킨슨 주심은 그라운드의 모니터(VAR용 확인 화면)를 봤어야 한다. 고메스 부상의 원인이 뭔지를 봤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4일 새벽(한국시각)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벌어진 에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원정 경기서 후반 34분 백태클로 퇴장당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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