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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유벤투스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감독의 교체 지시에 불편한 내색을 드러냈다. 호날두는 감독과 악수도 없이 벤치로 걸어갔다. 몇마디 얘기는 오갔다. 유벤투스는 후반 극적인 결승골로 승리,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사리 감독이 지난 여름 유벤투스 지휘봉을 잡은 후 호날두의 첫 교체 아웃이었다. 그동안 호날두는 선발 출전할 경우 풀타임을 뛰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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