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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국토정중앙' 양구군(군수 조인묵)이 새로운 축구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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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에는 축구쪽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지역의 가치를 높여줄 수 있는 스포츠마케팅을 고심한 양구군은 우량 스포츠종목을 전략적으로 선별했고, 테니스, 축구 등이 물망에 올랐다. 이번 페스티벌 개최 역시 이미지와 브랜드 강화를 위한 사업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히 선수단만 참여해 경쟁하던 기존 대회의 틀에서 벗어나 '아들아 엄마도 공 찰 수 있다!'와 '신데렐라! 엄마도 신발 던진다!', '릴레이 가위가위보' 등 학부형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며 눈길을 끌었다.
양구=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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