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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1주일 두 경기 출전은 무리였다."
맨시티는 왼쪽 수비수 망디가 경기에 뛰지 않아 의구심을 자아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망디가 1주일에 두 경기 출전하면 늘 부상으 당했다"라고 말하며 "전날 훈련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망디는 지난 7일 아탈란타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바 있다. 그래서 리버풀전은 앙헬리노가 왼쪽 풀백으로 출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는 프랑스 대표팀에도 합류해야 한다. 다치지는 않았다. 부상을 당하지 않고, 3~4일에 한 번씩 경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제 각국 프로리그는 A매치 휴식기에 들어간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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